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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해명에 대한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의 반박 글
게시물ID : sisa_531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트윙18
추천 : 10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6/17 22:48:06
좋아요 · 3 · 57분 전
安信權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입니다.
박유하씨, 진솔하고 정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박유하씨가 <나눔의 집>과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님을 만나고자 할 때, 기본적인 방문 행동이나 원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먼저, 저한테 전화를 했지요. 그래서 첫 말씀이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주어서 고맙다고 했지요. 그리고 한번 만나자고 했지요. 그래서 제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만 제외하고 주말에도 나눔의 집에 있다고, 말씀 했지요.

그랬더니, 박유하씨가 시간상 서울에서 만날 수 없냐고 했지요. 그리고 시간상 만나지 못했지요. 그리고, 나눔의 집에서 저를 처음 만났을 때, <나눔의 집>이나 저한테 통보 없이 일본 NHK TV 방송을 대동 했지요. 

그리고, 할머님들 만나는 모습을 촬영하고 싶다고 했지요. 할머님들한테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라고 했더니. <나눔의 집>은 누구나 촬영하는 곳이 아니냐고 했지요.

그리고 NHK TV기자 저한테 박유하씨 활동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싶다고, 몇 번이고 이야기 했죠. 제 기억으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님들 위해 봉사를 한적이 없는데, 뭐를 촬영하죠. 라고 되물었습니다.

배춘희 할머님 두울요양병원 입원 시, 사전 연락도 없이 방문하여, 취재하다 병원 측으로부터 <보호자>나 가족도 아닌 분이라, 제제 당하셨죠. 

<나눔의 집>은 시설 운영과 입소자 관리에 있어, 경기도 광주시청으로부터 <사회복지법상 노인복지시설>에 해당하므로 정기적인 지도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의 운영과 입소자 관리의 투명성과 민주성 확보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운영 합니다. 

그리고 이번 <고소>건과 관련해서는 제출하신 <소장>을 검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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