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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주의) 암행어사 게임 보고서 생각하는 독립군 게임
게시물ID : gametalk_194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하는법
추천 : 3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7 14:00:05
예전에 오유에선가..독립군 활동하는 게임 만들면 좋겠다. 라고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기억을 좀 되살려 보면
 
게임의 형식은 1인칭 FPS입니다. 대체역사물이니 만큼 실제 역사와 다릅니다.
 
2005년 해방 60주년 이 되던 해에 손자는 자신의 할아버지(주인공)의 건국훈장(독립장)을 보게 됩니다. 손자는 이것이 뭐냐고 묻고요, 할아버지는 이걸 어떻게 받는지 이야기 합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대한제국군 군인이었고, 할아버지는 정미의병운동 당시 사망합니다. 아들은 잠깐 다른 지역에 갔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버지는 제암리 학살 현장에서 끌려가서 사망하고, 집이 불탑니다.[여기까지 시네마틱]
 
 
주인공은 할아버지가 숨겨둔 총을 들고 만주로 갈 생각을 합니다. 튜토리얼은 일본군과의 소규모 교전입니다. 만주로 간 주인공은 홍범도 장군 휘하에서 봉오동 전투를 치릅니다. 연합작전으로 청산리 전투도 같이 치르고요. 이 전투들이 끝나면 일본군의 무장을 노획해서 쓸 수 있습니다.(여기 전투까지 ACT 1)
 
하지만, 만주 지역의 일본군이 주민들을 학살한 결과, 만주에서는 더 이상 독립운동을 하기 힘들어 집니다. 이 때, 자유시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자유시 참변이 일어나지요. 이 때, 살아남기 위해서 러시아군과 교전을 합니다. (교전이 ACT 2)
 
어찌어찌 살아 돌아온 주인공은 김구를 만납니다. 한인 애국단 활동을 지원 하지요. 이 때, 윤봉길과 이봉창의 활동을 돕습니다. 폭탄 재료 몰래 구하는 것이 되겠군요. 일본 경찰 모르게 폭탄 재료들을 구하고, 이 와중에 일본 경찰서 테러도 좀 해 줍니다.(윤봉길 의사와 이봉창 의사는 시네마틱으로)(여기가 ACT3)
 
이 즈음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독립군은 영국, 미국의 연합군 특수부대와 같이 작전을 짭니다. 주인공은 그 때 투입되는 인물이고요. 일본군의 후방에서 특수 작전을 실행합니다(암호 해독, 인물 암살 등) (ACT 4)
 
주인공은 마침내 국내 진공작전의 일원이 됩니다.(실제 역사에선 5일 남기고 일본이 서렌치지만, 가상이므로 투입됩니다) 동지들과 함께 침투한 다음, 한국 내에서 게릴라 조직을 만듭니다. 이 때에는 일본으로 징병되는 청년들,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가는 여자들을 구하게 됩니다. 일부 청년들은 주인공 편에 합류를 하게 되지요. 이 때 주인공의 부인을 구하게 됩니다...(최소 18살 쯤 독립운동 시작해도 주인공 나이 43세. 결혼 참 늦다..) 그러다 일본에 핵 떨어져서 독립을 맞이하게 됩니다.(ACT 5)
 
주인공은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대한민국 국군에 들어가고, 한국 전쟁을 거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주인공은 과거 회상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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