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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민감한건가...
게시물ID : car_49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숙
추천 : 1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28 22:45:21
 
오늘 퇴근길에 과장한분이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 달래서
 
태우고 정류장 까지 데려다 드렸습니다.
 
버스 한번 놓치면 한시간 가량은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 ㅡㅡ 버스 시간 맞추실러고 그러시는구나 했죠
 
제 차는 20km만 넘어도 전좌석 문이 전부 잠기는 차입니다. 뭐 요즘 차들 다 그렇겠지만..
주행상태에서 완전히 정지하지 않으면 잠금을 아무리 풀어도 바로 잠금장치가 잠겨 버리죠.
 
근데 이분이 ㅡㅡ 버스 놓칠까봐 급한지 차가 멈추지도 않았는데 문을 계속 열려고 잠금을 계속 풀고 억지로 문을 열려는 겁니다.
 
대여섯번을 그러는데..차 멈추고 나서 열어도 될걸 계속 그러니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또 문을 급하게 열려다 지나가는 오토바이와 개문사고 발생할뻔... ㅡㅡ
 
차에 무리가 갔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짜증이 엄청 나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가 지금도 그게 계속 생각이 나고 짜증이 솟구칩니다
 
진짜 동승자 태울때마다 남의 차라고 문 세게 열고닫고 차에 무리가는 행동 하고 그러는 경우가 생기면
 
차가 고물이 된다는 느낌에 너무 짜증납니다 .. 제가 민감한거겠져? 에효...
 
안그래도 요즘 차 여기저기서 잡소리도 많이 나고... 왕짜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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