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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게시물ID : newyear_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키쇼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01 13:38:45

저와 동생이 아직 철이 덜 들었을때 어머니랑 사이가 좋지 않아 일찍 헤어지시고,
저희 두 남매 키우시느라 새벽부터 거리에서 빗자루질을 해오신 아빠.
부끄러워서 살아오며 사랑한다는 말씀을 못드려 너무 죄송해요.

취사병시절의 경험을 되살려 어머니손맛 못지않은 맛난음식도 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올해는 큰딸이 살림을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울 아빠 편한쪽으로 근무지 발령나서 푹 좀 쉬시고,
올해뿐 아니라 평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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