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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적는 뉴비의 일기 1일차
게시물ID : mabinogi_78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룩딸용
추천 : 5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03 22:20:32
 
오늘은 티르코네일에 정착한지 약2주가 되는 날...
 
이제와서 이렇게 일기를 적어본다.
 
그간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일단은 오늘부터 글을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이제부터 하루하루 있었던 일들을 마무리지을 때 마다 글을 적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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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늘은 동네의 나쁜 붉은여우에게 괴롭힘 받는 병아리를 발견하였다.
 
감히 나약한 병아리를 막 괴롭히려고하다니!!
 
다행이도 때리기 직전에 발견하였다.
 
K-28.png
 
그리고 시작된 정의의 심판!!
 
이리야에 넘어올 때 들고온 광선검을 이렇게 사용하게될줄은...
 
아, 그 나오라는 여성에게는 격투가로서의 길을 걷겠다고했지만
 
이리야로 넘어오기 전까지 쌍검을 휘둘렀던터라 아직까진 쌍검이 손에 익는다.
 
어쨋든, 이렇게 붉은 여우를 혼내주었다!
 
K-29.png
 
다행이도 병아리는 다치지않았다.
 
휴, 정말 다행이야!
 
병아리는 말없이 무심한듯 시크하게 뒤돌았다.
 
짜식, 부끄럽구나?
 
K-31.png
 
그런 병아리를 위해 노래 한곡을 연주해주기로했다!
 
그 노래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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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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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우리별에서 몇개월...아니, 몇년동안이나 유행한 노래이다!
 
이 곡을 여기서도 연주할 수 있다니...정말이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게이바를 연주해주니 병아리도 신이난 듯 내쪽을 바라보았다.
 
역시 유행가는 어딜가도 유행가구나!
 
K-35.png
 
그렇게 날이 바뀌고, 티르코네일의 언덕에서 연주를 하던 난 갈색여우들에게 둘러쌓였다.
 
이런 일은 여태까지 없었는데...의심되는 바로는 역시 어제 저녁에 혼내준 붉은여우밖에 없다!
 
아직도 혼이 덜났나...
 
방어태세를 취하며 다가오는 갈색여우들이 나의 연주를 방해하려고했다.
 
그래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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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주었다!!
 
감히 신성한 나의 연주를!!!
 
어제 전수받은 파이널 히트를 사용해서 갈색여우들의 정신을 쏙! 빼놓으며 뜨거운 맛을 보여주었다.
 
다시는 덤비지 못하겠지?
 
K-34.png
 
그렇게 해가 저물고, 아직 누렙이 낮다고 무료로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컨텐츠를 이용하여
 
지금 현재 던바튼 광장에서 연주하고있다.
 
그나저나 이리야에서는 이 헬멧이 없어도 숨을 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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