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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페스] 무과금 초보유저들을 위한 소소한 팁
게시물ID : mobilegame_11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달꼬랑지
추천 : 4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0 09:53:51
쓰다가 제목 수정하고 엔터쳤더니 글이 지멋대로 올라가버려서 다시 씁니다......


1. 이벤트의 각성컷을 달린다면 스코어매치보다 수집이벤트가 효율면에서 낫다.

아시다시피 스쿠페스는 1달에 2번씩 이벤트가 돌아옵니다. 무과금 유저는 이벤트컷을 매번 달릴만한 카스톤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주 저렙일 때는 카스톤 효율이 낮아서 많이 써야 하니 일단 어느 정도 렙을 쌓기 전에는 카스톤을 써가며 달리는 건 비추입니다.
차라리 50개를 모아서 SR확정기간에 11연가챠를 돌리는 게 낫지요. 그래도 달려야 한다면 효율면에서 스코어매치보다 수집이벤트가 낫습니다.

스코어매치는 LP를 써서 바로 이벤트 포인트를 벌지만, 수집이벤트는 LP를 써서 입장권을 벌고 그 입장권으로 지정곡을 플레이해야 합니다.
즉 카스톤을 써서 LP를 충전할 경우 수집은 스코어매치보다 더 많은 곡을 플레이하여 경험치를 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효율면에서는 수집이 스코어매치보다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레어카드는 가능한 한 버리지 말고 각성까지 시킬 것.

특별가챠나 일반가챠로 레어카드가 나오는데 어느 정도 모아가다 보면 겹치는 카드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때 겹치는 카드를 같은 스킬을 가진 카드의 연습상대로 활용하면 일정확률로 스킬 레벨이 오르기도 하지요.
그러나 자주 쓰는 카드들을 만렙 만들고 나서부터는 새로 나오는 겹치는 카드를 연습용으로 쓰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각성까지 해 두면 좋습니다.

SR이상이 부족한 무과금유저의 경우 레어로 빈칸을 채울 수밖에 없는데, 속성 마다 세 장씩 있는 본속성카드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스마일) 호노카, 니코, 린, (퓨어) 코토리, 노조미, 하나요, (쿨) 우미, 에리, 마키 카드가 또 나왔다면 스킬레벨업을 위한 연습에 쓰기 보다는
렙업시키고 각성시켜서 덱에 복수로 포함시키는 편이 낫습니다.

본속성이 아닌 레어카드는 아래 3번에서 사용됩니다.


3. 연습용 '도시락'은 일반카드보다 레어카드로 꾸리는 게 좋다.

무과금유저로 두 세 달 하다보면 가진 카드는 거의 만렙찍고 새로 레벨을 올릴 카드는 드문드문 들어옵니다. 골드도 몇백 만씩 차고 넘치지요.
그래서 새로 카드가 들어올 경우를 위해 레벨업용 카드를 미리 만들어 두기도 합니다.
부원란이 한정되어 있으니 연습용 카드를 일일이 가지고 있기보다 몇 개의 카드를 한계치까지 렙업시켜두는 거죠.
그래서 새로운 레어나 수퍼레어가 들어오면 그걸 먹여서 빠르게 레벨업시킬 수 있습니다. 흔히 '도시락을 싼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때 도시락으로는 일반카드보다 레어카드가 훨씬 낫습니다. 일반카드보다 레벨 별 요구 경험치가 낮고, 나중에 먹일 때 돈도 적게 들어갑니다.
즉 쉽게 도시락을 싸서 쉽게 연습에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어카드는 버리기보다 가지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부원란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요.


......이상 스코어매치에서 멘탈이 깨진 무과금 초보유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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