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2011-02-04 22:22:56
1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작년 사과대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요
새터에 800명이 갈줄알고 800명분을 예약을 했더랩니다.
그런데 300명이 참가를 했죠.....500명분은 홀랑 날라가 버린겁니다.
결국 사과대 학생회장이 등록금반납하고 알바까지 해서 그 금액을 메꿨더랬죠.
---------------------------------------------------------
여기서 글 내렸습니다.
학생회에서 새터 참가할 사람 신청 받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전화에서 참여가능한 지 물어보든지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멍청한겁니까? 자기합리화하다가 '나는 멍청하다' 홍보하는겁니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빠졌군요.
불참비도 불참비이지만 장학금 제외시킨다느니, 불이익을 준다느니해서 욕 먹는 거 모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