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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1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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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인데 그래도 예의를 지키려고 조절함
딱 정해놓은건 없어요 본인이 어떤 기준을 정해놓고 지킬건 지켜야하는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제 감정이나 생각은 솔직하게 표현하되 그걸 상대에게 인정하라고 강요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말투도 장난기있게 하거나 부드럽게 해서 기분나쁘지 않도록이요.
그리고 상대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는 편임.
자리에 없는 사람은 칭찬 아니면 절대 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하고요.
특히 앞에 있던 없던 상대방 외모나 능력, 노력에 대한 폄하같은건 절대 안합니다.
이건 가식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에요..
솔직하더라도 지킬것은 지켜야 해요
솔직한 사람과 싸가지없고 예의없는 사람은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