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민트초코 부먹이 어때서... [새창]

1890 2019-03-18 09:43:51 2

다들 변태같은 식습관 있지 않나요?! [새창]

식빵에 짜파게티 넣어서 먹어요

1889 2019-03-18 09:38:18 0

부먹, 펩시, 민트초코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 [새창]

탕수육 부먹으로 먹고,
펩시로 입가심하고,
민트초코로 디저트.

1888 2019-03-17 18:19:12 0

부먹, 펩시, 민트초코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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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2019-03-17 18:18:39 4

부먹, 펩시, 민트초코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 [새창]

딱 나네~

1886 2019-03-16 22:59:00 1

우주제일 귀요미 방향치의 한 줄 고민 상담소를 시작합니다. [새창]

지구 평화가 고민입니다

1883 2019-03-16 01:00:12 0

우주제일 귀요미 방향치의 한 줄 고민 상담소를 시작합니다. [새창]

불면증

1882 2019-03-15 23:59:53 1

[새창]

사람은 뭔 짓을 해도 근본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생물이라 그래요.

힘내세요

1881 2019-03-15 23:04:00 0

안녕하십니까 행님덜 신입이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새창]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1880 2019-03-15 18:10:11 0

단무지가 버스타면서 하는 말엌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엌엌ㅋㅋㅋㄱㄲㄱㅋㅋ  [새창]

솔직히 웃었음 추천~

1879 2019-03-15 12:44:21 1

베지밀 내가 제일 처음먹어본 버전은?.jpg [새창]

가운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동네 슈퍼 냉장고에서 본 기억이;;;,

1878 2019-03-14 15:22:17 5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할 이유 [새창]

이런건 스크랩

1877 2019-03-14 00:40:37 8

후방주의) 이게 가슴이야 수박이야 [새창]

차례
김춘수

추석입니다.
할머니,
홍시 하나 드리고 싶어요.
서리 내릴 날은 아직도 멀었지만,
기러기 올 날은 아직도 멀었지만,
살아 생전에 따뜻했던 무릎,
크고 잘 익은 
홍시 하나 드리고 싶어요.
용둣골 수박,
수박을 드리고 싶어요.
수박 살에
소금을 조금 발라 드렸으면 해요.
그러나 그 뜨거웠던 여름은 가고,
할머니,
어젯밤에는 달이
앞이마에 서늘하고 훤한
가르마를 내고 있었어요,
오십 년 전 그 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