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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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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부모님 일은 바쁘시면 어쩌다 한번씩 주말에 도와드릴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남친도 일하는 사람인데 설마 매주 불러내서 일시키진 않으실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문제들에서 의외의 병크가 빵 터지죠ㅠㅜ
시댁에서 미리 "괜찮다~"해도 성수기되고 막상 손부족하고 도와달라고하면 매주 가야되는 상황생기고하면 하ㅠㅠ 아직일어나지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긴하지만
그래도 저부분은 글쓴님이랑 남친님이 서로 의논해서 결론을 내릴수없는 부분이다보니 변수가 많을거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