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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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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분탕을 치려고 하는분들인지
진짜 모르면서 귀막고 있는분들인지 궁금한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자.
미개봉이란 무엇이냐!!
내가 제품을 구입했어. 근대 내가 포장비닐을 안뜯은거야
이게 미개봉죠.
근대 막상 구입하고 바로 쓸줄알았는데
시간이없거나, 쓸필요가 없어져서 중고딩나라에 올린단말야
abc 하드 미개봉 팝니다.라고
자 이게 제조사나 판매사 정가가 10만원이야
근대 중고가는 3~5만원이고
흠... 미개봉인데 중고라고 5만원에 올리기는 조금 아깝고.
7만원에 올리자.
왜냐!!! 나는 사고 단한번도 사용한적도 없으며 A/S 기간이 남은 새제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게 미개봉이 중고에 비해 상품가지가 높은 이유야
근대 중고딩나라에서 구매자가 이걸 왜사느냐! 하면
공식 판매점보다 저렴하면서 새제품이기에 사는거야.
근대 대 막상 만나서 아 확인해볼께요 하면서
비닐을 쫙쫙!! 에어캡을 쫙쫙 찢어! (아앗!! 이상해져버렷은 아니고)
그순간 미개봉상품이 중고가 되어버리는거야.
감가상각이라고 해야하나?(기억이...)
무튼 제품의 가지가 하락 되는거야
7만원 짜리 미개봉이 5만원에서 최저 3만원 짜리 중고가 되어버리는거야.
근대 이상황에서 구매자가 사면 문제가 없지만.
단순 변심으로 인해 안사면?
판매자의 손해 2~4만원 + 시간 + 교통비는? 누가 보상해주냐는거지.
자 이해좀 되?
그리고 전자제품의 경우 내가 공장일도 해봤는데
막판에 또는 중간중간 단계마다 테스트를 거쳐.
과자나 라면처럼 쭉쭉 그냥 찍어내는게 아니란거지.
물론 초기 고장이 있기는해.
제조사의 포장, 배송, 판매자의 배송, 보관등에서 고장을 유발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런경우는 매우적어.
그러니 우선 A/S 기간이 남은 제품이며
지금 당장 내가 써야할 제품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말고 구매해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