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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01: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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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쩐다 사람들이 존나 삐뚤어져도 한참 삐뚤어졌다.
웃어 넘길 행동은 장난이고 농이 되지만
상대방이 듣기 거북해지면 그건 폭력이고 비하가 되는 것인데...
제 외할아버지 폐암, 친할머니 간암, 으로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께서 제게 하신 마지막 말씀 미리내야 가서 장미하나만 사오너라
거기서 안사온다고 피면안된다고 우겼던 때가 있는데
저 지금 아무렇지 않게 담배 피거든요. 술도 매일먹고요
근대 저야 별느낌없이 이러지만
이게 상처가 되는 사람도 있어요
저와 작성자,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분들, 댓글다는 분들
모두 성격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다른 사람인데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일을
나는 아닌데~(우쭐우쭐)~ 나는 안그러는데~ 하면 기분 좋으세요?
참 .... 어리시네요...
춘추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참... 어리시단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