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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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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아닌 닉네임까고 댓글 달면
네 잘못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친한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친하기에 오히려 더 지켜줘야할 부분들도 있는데
그당시 작성자님도 힘드셨다곤 하지만
듣는 사람으로써 한번, 두번이 반복이 되면
같이 지쳐가거든요.
제가 가게할때도 항상 애들에게 말했던게
바쁠때는 오히려 천천히, 힘들때는 밝게 인사하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분위기를 타고 전염이 되거든요.
들어주는 친구분들도 함께 힘드셨을꺼에요
친구분들께 미안해. 내가 그때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니들한테 너무 기댔었나봐. 고마워 라고 해보시거나
이게 좀 힘들다면 미안했었어. 그땐 고마웠어 만 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