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6
2014-10-13 10:15:23
2/20
흠 제가 말하려던 부분은 음...
뒷 수습 같지만
그런 열약한 조직에 있던 사람인데
기업에서도 조직에 어울리는 사람을 뽑지 않을까요?
제가 회사다닐때 이력서를 많이 보고 선별하긴헀는데.(몇몇 해당하는 오유인분들 죄송합니다..... )
요즘 리더쉽이 많이 유행인것 같은데 기업은 여러분이 세계적인 리더인게 필요치않아요.
그냥 내조직에 들어와서 같이 일할 그룹원이 필요한거지
리더는 이미 정해져 있거든요. 여러분의 부모님이 기업의 경영자가 아니라면요.
흠.. 무튼 제가 말하려던 부분은
어디서든 적응할 정도로 잘못된 군 문화를 탓해야지
기업을 탓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였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기업의 경영자나 인사담당자라면
사회분희기나 통념상 군면제나 병역특례보다는
x군 병장 전역이 더 뽑고 싶지 않으세요?
기업 또한 삼성이나 삼성이나 삼성이나 국내 대기업처럼 무조건 적인 이윤 추구가 아니라도
지금 제가 자영업자가 되긴했지만 저도 남자 알바는 군필자 좋아하는게
평균적으로 군미필자보다 끊기나 책임감등이 있어보였거든요.(거기에 군필이면 시력, 체력, 신체적 불편없음이니까요.)
물론 이게 나이나 환경적인 부분도 있지만요.
기업도 같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야 아르바이트생 뽑아서 한달 끽해야 160남짓이지만
기업은 이게 1년 5년 10년이 가니까요.
무튼 제의견은 1번의 군필자는 군대가 잘못 된 것이지 기업이 잘못 되었다고 보긴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