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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2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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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었던 집입니다. 건강한 강아지에게 칼을 댈 필요가 없다는 이유였죠
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 강아지 나이8살이 됐을때 계속 피를 흘렸습니다. 생리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정확하게 말하면 피고름 같은거요. 당시 저는 타지에 있어서 상황 알수 없엇지만 이후 들은바로는 너무 기운이 없어서병원을 갔었다 합니다.
성인 어른 팔뚝만한 피고름이 뱃속에 차있는거라고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수술을 해서 자궁을 들어냈고 이틀정도 경과를 봐야한다고 그 이후 기운 못차리면 죽는거라구요.
진짜 너무 울었습니다. 떨어져 있는 제가 처울었는데 같이 있던 가족들 마음은 어땟겠어요.
다행히 비만끼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것이 체력적으로 좋은 작용을 하여서 아직 저와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진작수술을 할껄 하며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후회한다고 하세요.
어떤것을 선택하든지 그것은 키우는 동물의 주인인 인간이 결정할 일입니다.
중요한것은 동물들은 아픈것을 참으려하지 아프다고 표시를 사람처럼 말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 부분은 항상 여러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