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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는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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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8 2017-03-15 07:25: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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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저는 구름님이
[그럼 같이 안전한 밤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가 아니라 우리도 무서우니 니들도 같이 무서워해 라는 결론이 나오고]
라는 글을 쓰신걸 보고 글러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오유분들이 이렇게 생각한다는것에 동의하세요??
2297 2017-03-15 07:12: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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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저도 끌려갔기 때문에 입대전에 있던 애국심 수치가 0으로 떨어져서 나왔습니다만..
작성자님은 잘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멋있네요
2296 2017-03-15 07:05: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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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토론이고 낮은 토론이고 일단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크리톤님의 말씀은 어차피 바뀔것도 없으니 그냥 그대로 신경쓰지 말아라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물론 너무 심각하게 여성을 비하하는 글도 있던게 분명해요 홧김에 추천을 누르고 공감받아서 베오베도 가고 그랬죠
하지만 다시 여성들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정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으로 분위기는 기울어가고있구요

저는 작성자님이 더 보셨으면 좋겠어요. 왜 저 사람들이 저렇게 화를내고 분노를 하나 더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서로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남자도 여자들의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지 않을까요?

크리톤님의 말씀은 그냥 다 닫고 알아서 살아보자로 들리네요..
2295 2017-03-15 06:59:06 0
남녀로 싸울 시간에 부조리 어떻게 없애야하나 고민을 더 하시길 [새창]
2017/03/15 06:44:37
마음과 같아서는 비공감 100개를 드리고 싶은 글 잘 봤습니다.
2294 2017-03-15 06:52:3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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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지금 성상품화시키는걸 좋아한다는 걸로 오유인들을 평가하신다는 거죠?
2293 2017-03-15 06:4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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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같은 취업준비생한테는 공무원가산점이 부활하면서 같이 사기업가산점도 권고사항으로 들어가서 취업이나 됬으면 좋겠네요 ㅠㅠ.
각자 원하는게 다르니까요 ㅋㅋ...
저는 당연히 여성인권이 성장할거라고 생각해요 워마드나 메갈같은 애들이 패악질을 부려놨지만 대새는 여권신장으로 흘러가고...
차기 대권주자인 문님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스스로 말하시니까요. 급진적인 진전은 없어도 점차 사라지지 않을까요?

요 근래 밀게에서 많은 여성분들이 고맙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 사실 좀 울컥하기도 했어요 저는요 ㅎㅎ..
그것만으로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원하는 보상은 다 다를테니까요
어떤분은 완전한 징병제에 동일한 훈련과 임무수행을 원할테고
저같은 사람들은 그냥 고마워하고 제대로 된 보상만 같이 해주자고 해도 만족할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케바케 아닐까 싶네요
2292 2017-03-15 06:30: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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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금 밀리터리겔러리에도 너무 극단적으로 분노를 표출하시는 분들이 있긴하지만 이 사태전에도 오유를 그런식으로 생각하셨어요?
저는 적어도 워마드나 메갈같은 똥물이나 일배같은 벌레같은 애들이 여초,남초를 구성하고 있지 오유는 적어도 남초특성을 가지고 있진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2291 2017-03-15 06:28:4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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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받은 혜택은 일단 국방의 혜택이 있다는걸 위에 댓글로 써놨으니 확인해보시면 좋겟구요.
여자가 어떻게 차별을 당했다라고 올라오는글에 어떻게 그런 차별을 할 수 있는지 비분강개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오유인들입니다.
오유의 어떤분들이 남성의 성상품화에는 화내는 모습을 보이고 노출이 심한 여성광고에만 환호하나요?...
그리고 같이 안전한 밤길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가 아니고 니들도 같이 무서워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쓰다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2290 2017-03-15 06:20: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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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닙니다. ㅎ
2289 2017-03-15 06:19: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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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도 편하게 써도 되겟죠?ㅎㅎ...;;

군인이라서 비하하는 풍토는 주변여성분들 중엔 못 보셨을지 몰라도 저는 겪었거든요..
고등학교때 공학이었는데 "야 내가 니네 힘빠지는 말 해줄까?" 하더니 너네 졸업하고 1년있으면 군대간다 ㅋㅋㅋㅋ 했던 여자애도 있었고
전역하고 알게된 친구여자애가 "오빠, 요즘 군대 쉬워? 왜 이렇게 전화를 자주해? 군대가면 고생한다는거 다 것지말이니야?"도 들었었구요

지금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그런거 아닐까요?
여중여고 나온 애들 말 들어보면 바바리맨 봤다는 애들은 있지만 남중공학 나온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바바리맨은 영화에서나 나오는거 아니야? 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처럼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ㅎㅎ
2288 2017-03-15 06:13:3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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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혜택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써주신 글일겁니다 ㅠ...
사실 국방의 의무중 남자만 병역의 의무를 부담하고 있으니
병역의 이행으로 남자들이 국방의 의무를 부담하여 국방안보라는 과실을 창출하고 있지만
여자의 입장에서는 병역의 의무를 지니고 있지 않으니 국방이라는 혜택을 누리는거지요...
받아들이기 힘드실지 모르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만...ㅠ
2287 2017-03-15 05:58:3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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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의 대상이 될 확률이 현재 남자만큼 낮아지고, 어디가서 보지년이라는 소리 안들으며, 담배피운다고 위아래 훑고가는 아저씨가 없으며, 왜 치마를 안입고 바지를 입었냐, 다이어트 왜 안하냐? 니 가슴 에이컵이지? 성희롱 욕들 안듣고..... 전남친이 절 폭력으로 협박하지 않으며..... 이걸 100프로 보장한다면...]

제 생각에는 이건 다른차원의 문제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보이는데요?
작성자님이 여자로서 받게 된 피해는 남자인 저는 감히 상상할 수 없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군 복무 문제와는 동떨어진 문제라고 생각해요
위에서 말씀하시는 그런 피해들은 당연히 사라져야하고 그런문제는 없어져야한다는데 모든 분들이 동의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성징병이 된다고 해도 해당문제가 100%사라진다? 는 모르겠고 아마 유리천장같은 문제는 해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대로 군대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남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고 그로서 여성들이 받는 혜택이 궁금하시다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국방의 혜택을 받고 계시다고 할 수 있겠네요.
2286 2017-03-15 03:17:46 0
군대 첫월급 얼마들이 었나요? [새창]
2017/03/14 23:23:13
ㅎㅎ 08군번인 저는 7만원대로 시작!
하면서 08.12월을 마지막으로 연초가 사라졌죠...
2285 2017-03-15 03:16: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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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제가 입대할 2008년에도 군가산점때문에 이렇게 많은 토론이 오고갔던 적이 있었어요
당장 입대일은 얼마 남지도 않았고 내가 왜 가야되는건지 . 가면 잘 할 수 있을지 , 버틸 수 있을지 하는 수 많은 걱정들과 함깨 화나는걸 참고 갔었죠
사실 전역했지만 저도 인터넷에서만 화를내고 토로했지 실제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가 없었거든요
간간히 기삿거리로 접하는 군가산점이 그대로 폐지되고 유지된다는걸 보고 억울해했고 억울하긴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저기 저렇게 전역자를 위해서 저렇게 혜택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구나 하면서
패배감에 휩싸이기만 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네요
저는 군징병의 피해자지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자않은 비겁자로 분류될 수 있어요
사실 지금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무곳에서도 신경을 써주지 않고 남자라면 당연한거지라는 주변환경에 둘러쌓여있으니까요
2284 2017-03-15 02:23:44 0
저는 궁극적으로 보상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병사 월급 500만이라면? [새창]
2017/03/14 22:16:21
08년도 기준으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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