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
2012-07-04 00:06:50
6
이거 전체 스토리가...
1. 원이삭 스타리그 예선 통과하면서 장민철처럼 거만한 컨셉으로 도발 인터뷰. 인터뷰 중간 중간 이거 재밌게 하려고 컨셉 잡은 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일부 기자들이 그부분을 무시하고 진짜 도발한 것 처럼 기사 작성
2. 스타1 하던 코치들이 그거 보고 '원이삭 버릇없다'며 디스. 특히 제8게임단 한상용 코치가 '어린놈의새끼싸가지 없다'는 표현 정도까지 쓰며 트위터로 인성이 안됬다는 드립을 치며 디스.
3. 이를 보고 GSL 리거들이 발끈, 그동안 배틀넷에서 케스파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게임하면서 저지른 비매너 행위들을 들며 '그쪽이나 잘하라'고 반격. 이 와중에 비매너 행위 리플레이가 공개되었는데 네티즌 수사대가 수사한 결과 어윤수로 밝혀짐.
4. 스타리그 다음 경기 대진이 정명훈 vs 어윤수. 그래서 네티즌 모두 정명훈을 한 목소리로 응원.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818527&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0&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C%9B%90%EC%9D%B4%EC%82%AD&platformId=&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