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양측 모두 조심하면 날일 없겠죠. 물론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에도 상대측의 침착하거나 운이좋은 반응에 큰 사고 없이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후자의 경우를 일반화해서 고라니짓해도 별일없던데를 생활화하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운이 좋아 사고가 안 생긴건데 그걸 모르는거죠. 왜 본인 목숨을 운에 맞기는 걸까요. 법이 아무리 ㅂㅅ같다고해도 블랙박스가 일반화된 마당에 이제 한측의 일방적인 잘못에는 100프로 과실 입증이 쉬워졌습니다. 목숨을 상대방의 운에 맞기진 마세요. 사각지대엔 슈마허도 못당합니다
눈이 높네 어쩌고 하는 분들은 눈높다는걸 죄악시하는 것 같은데 외적 본인 취향이 있다는게 왜 나쁘게 여겨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외적 취향이 반영안된 연애가 오히려 더 신기한 케이스잖아요. 전 오히려 자기의 취향이 아님에도 다른 조건이 뛰어나서 자신의 취향을 포기하고 사귀는 연애가 더 속물같아보이는데... 연애감정이 여러조건 계산 때려보고 생겨나는건 아니잖아요. 제동이형은 그냥 아직까지 끌리는 사람이 자기와 같은 감정을 못느껴서 솔로인거겠죠. 굳이 현실과 타협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내 취향이 아닌 사람과 사귀거나 결혼하느니 혼자산다하는 마인드인것같네요. 전 오히려 그게 나아보입니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어쩌다 보니 엘지 스맛폰을 꽤 많이 쓰던 사람의 입장에서 엘지 관계자들이 듣기에 별로 좋게 들리진 않겠지만 전 엘지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이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사실 삼성과 비교했을때 정말로 크게 차이나는 제품이 아님에도 가격은 삼성 제품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구할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큰 메리트 거든요. ㅎㅎㅎ
아직 폰 바꿀때가 안되서 v20은 그냥 응원만 하는 걸로하고 다음에 v30이 명기 소리 듣는 놈으로 나와주길... 삼성페이 때문에 이다음은 삼성으로 갈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 마블스튜디오로 인해 대중들이 블록버스터 히어로 무비에 볼거리뿐만아니가 철학이담긴 메세지 조차 기대하게 만들었다라면 99프로 공감하지만 그냥 주관적인 자신의 생각을 마치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적어놓다보니 그렇게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 반발을 얻는듯하네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댓글작성자님은 너무 공격적이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