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에서 바하마 낫소, 코코케이 운항하는 크루즈 올 초에 타봤습니다. 완전 신세계에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모두가 친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맛난 음식과 음료가 가득! 근데 승무원으로 근무하신다면 글쎄요.. 적성에 맞으실지... 한국 승무원 분들도 두 분 정도 계시더라고요. 일단 한 번 타 보고 결정하심이 어떠실지요?? 여러번은 힘들어도 인생에 특별한 이벤트에 몇 번은 추천하고 싶네요!
6번은 동의 못합니다! ㅋ 기름값은 공항 근처가 제일 비싸고 (렌트카 반납 때문에 그런 듯) 말씀하신대로 대체적으로 제주시보다 서귀포 주유소들이 좀 싼데 그것도 다들 가격 다릅니다. (9개월 동안 516도로로 제주시에서 서귀포 자차 출퇴근 경험자 올림) 열흘 후에 제주도 가는데 또 막 설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