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만화)너 내가 누군지 몰라? [새창]

93년에 비행단 골프장 게이트 근무중이였음.
사복 아조씨들 게이트 들어갈때 절차대로 처리함.
사복이지만 현역 예비역 장성들임. 가장 쫄따구가 대령임.
여기에도 진상은 항상 있는데....진상 10명중 9명은 예비역 대령임.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현역 대령임.
군복입고 오면 대령이면 하느님과 동급이지만 사복입고 오면 동네 어르신 정도임.
진상 예비역 대령도 그래도 어르신이라 한쪽으로 유도한다음 천천히 출입절차 밟음. 지들도 쫄따구인거 아니까 큰소리는 안냄.ㅋㅋㅋ.근데...진짜 거들먹거림..

주말 같은 경우 하루에 내손으로 들여보내는 별이 한 300개는 되는데 대령한테 절대 안쫄음.(짬밥 늘기 전엔 쫄았음)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빨간색 별3개 송판(번호판대신 붙이는 거) 이 우리 게이트로 갑자기 들어오는데.... 진짜 등에서 식은땀이 흐름. 0.3초간 검문을 해야 하는지 갈등함. 이와 관련해서 명확한 규정을 알지 못했음.
특이한건 공군은 하늘색 송판을 쓰는데 빨간색 송판이 정문도 아닌 골프장 게이트로 오는 일은 역사에 없던 일임.

하루 300개 별도 별거 아니지만... 그날 별3개는 내 군생활중 가장 식은땀 나는 경험이였음.

1363 2022-06-15 11:04:05 7

부자 세금 깍고 전기, 수도 요금 줄줄이 인상 [새창]

집앞에 도로 까는거 완적 적자 사업이에요.
그러면 집앞도로 까는 민간사업자 만들어주고 유료화 해야 하는건가요?
전기 같은것도 완전히 같은 겁니다.
이분 의료보험 적자니까 민간에서 운영해야 한다고 할분이네요.
머리가 있으면 깊이를 가지고 생각을 하세요.
문어세요?

1362 2022-06-10 17:14:10 0

선풍기 수리 질문 [새창]

1. 헐거운 부분 나사 조이기.
2. 헐거운 부분에 와샤 같은걸로 연결부위 두께 조절 해보기.
3. 본드나 에폭시로 강제 고정.
이런 순서로 해보심이 좋을듯.

1361 2022-06-10 17:09:27 0

WD-40 같은 오일류는 어떻게 세척할수있을가요 ? [새창]

알콜로 잘 닦임.

1360 2022-06-08 21:57:45 0

심쿵 연애만화 [새창]

뭐가요? 방구가 커요?

1359 2022-05-24 10:39:53 12

김어준이 말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의 의미(노짱을 기리며) [새창]

내가 죽는 날까지...
침묵하는 정의와....
썩을대로 썩은 검찰과.....
기사 장사꾼 언론이...
얼마나 처참하게 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1358 2022-05-20 19:47:14 0

35억짜리 NFT가 30만원됨 [새창]

이 세상에 완벽한 기술 따위는 없습니다.
nft 가 복사되거나 해킹되지 않는다는건 그 기술이 뚤리기 전 까지만 유효하죠.
비트코인도 언젠가는 복사됩니다. 그 전에 나오세요.
그게 10년후일지 아니면 바로 내일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357 2022-05-06 16:17:06 4

웃겨서 [새창]

뭐 어때요.한국은 그래도 되니까.
얼론에 휘둘린 개돼지가 많거든요.

1356 2022-04-29 15:56:56 1

[새창]

여기서야 대부분 예상한 일이지만...
어차피 2번 찍은 사람들은 적자면 나쁜거라고 생각함.
경쟁을 도입하면 가격이 싸진다고 생각함.
결론. 답이 없음.

1355 2022-04-06 14:29:56 2

고려인과 체첸인.jpg [새창]

고맙고 미안합니다.

1354 2022-04-05 19:39:33 29

의료민영화 단계 착착 진행중 [새창]

오유에서 조차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 일베 같은데서는 드디어 고오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 착각에 ㅂㅅ들이 춤을 추고 있겠죠...ㅋㅋㅋ

1353 2022-04-05 19:34:40 2

의료민영화 단계 착착 진행중 [새창]

ㅋㅋㅋㅋㅋ.... 좋은 세상이 되겠네요...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에게만.....ㅋㅋㅋㅋ

1352 2022-04-05 14:10:23 0

한국 최악의 먹는방송 [새창]

악마의 방송임. 배부를때 봐도 군침넘어감...ㅜㅜ

1351 2022-03-30 13:24:36 0

애주가 남편... 고민이예요 [새창]

울 아버지 매일 소주를 맥주잔 가득 따라서 원샷하고 저녁을 드셨음. 60 들어서자 마자 뇌출혈로 멀리 가실뻔 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부지 했으나 일상생활이 심각하게 어려움. 식구들 너무 힘들고 옆에서 지켜야 하는 사람은 죽을 맛임.
글쓴이도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하고 살아야 할듯...

1350 2022-03-30 00:01:53 0

남편이 저보고 ㅂㅅ같은년 이래요. [새창]

링크로 접근이 안되네요. 심지어 핸촌에서 제목으로 검색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