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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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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현자타임이 없었다면? 이란 가정을 했을 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성행위나 자위행위를 통해 성기에 느껴지는 찰과상의 아픔이,
척추를 타고 내려오는 허리의 상하좌우 운동에 대한 부담감이,(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이 될 수도있다.)
온 몸의 근육이 초긴장 상태에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며 젖산을 생성 할 때의 육체적 피로도가,
뇌의 모든 세포와 신경이 활발해지는 상태가 과하게 지속되는데서 오는 정신적 피로가
나의 성욕을 멈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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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현자타임을 부여한 신에게.. 오늘도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