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9
2012-08-29 0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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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네요...
땅따먹기와 세발자전거...
그 작은 자전거로 옆동네로 넘어가는게 왜이리 신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던지..
세발자전거로 옆동네로 넘어갈때 가운데 서는 놈이 골목대장이었죠.
50원에 한판짜리 원형 딱지... '퍼크!' 하는 소리와 함께 넘어가면 내것이요.
"높!낮?" 하고 맞추면 내것이요. 그러다 내손에 딱지가 많아지면 동네형이 뺏어갈까 두려워 집으로 뛰어가고..
고무로보트 싸움.. 참 많이했었는데.... 그건 보이지 않네요..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