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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4: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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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있는 고가의 자전거(천만원이넘는) 를 타고있습니다
차대 자전거 사고나면 차량은 보험이있으니 일단 넘어가고..
자전거대 자전거를 따져보자면
보통 동호인 모임에 이런문구를 보실수있어요
"라이딩 시 발생하는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며 어떠한 경우라도 타인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보통 다 인지하고 나가고 동호인 모임을 2년간 다니면서 이런저런 사고 많이봤지만
가장 많이 사고나는게 라이딩때 홀 밟고 낙차시 같이 휘말려 휠,포크 부셔지는 사고를 가장 많이 보는데
사고원인자가 휘말린 자전거들 보상해준 경우도 못봤고 (위에 말한 문구때문)
다 각자 해결합니다 문제는 이런 동호인 활동이아닌 자전거도로에서 행인이나 기타 자전거사고시에 는 좀 애매하긴한데
저같은경우엔 자전거 도로 자체를 특별한일아니면 안다니게 되더라구요(오유 스트라바에 제 로그확인하시면 자전거도로 통행이 없다싶이합니다)
일단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힘들거니와 행인이랑 사고나면 자전거 과실이 항상 크기때문에..
도로옆 자전거도로가 있어도 도로를 타게되구요
(이부분은 사고시 과실 15%정도 제가 먹고 들어가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차도가 더안전하다고 생각되네요)
글쓴이 분이 말하는 점은 무엇인지 알겠으나 고가의 자전거를 운용하는 제입장에서도 당연히 조심시 하는 부분이고
대부분 라이더분들도 조심시하기 때문에 악으로 보시면 참.. 뭐라해야할지.. 글보다 댓글을 적긴하는데 정리가 잘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