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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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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시 그때그때 타겟에따라 계산되는건 직관성이 떨어져서 블리자드가 안내놓을듯합니다...
볼진처럼 전함으로 특정하수인과 공격력을 바꾸거나 특정하수인의 공격력만 가져오는식으로는 가능할듯합니다.
2. 주문으로 상대하수인하나. 내 하수인하나 두번클릭해야하는데 그런주문은 불가능합니다.
둘중하나를 무작위로 바꾸어야하는데 굳이 그럴필요도 없고 교환할때도 심히 비효율적입니다.
대신 이런건 비슷하게 압도적인힘/힘의축복등으로 단일대상주문이많고, 야포/블러드처럼 광역주문도 있습니다.
3.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알렉스트라자처럼 상황에따라 힐/딜구분되는것 처럼 상당히 전략적인 요소로 작용할듯합니다.
4. 능력치변동을 반대로만하기엔 능력치를 조작하는 효과를 써야만 효과를보기에 너무 제한적입니다.
(아예 하수인에게 +효과를 안주는 덱/특정직업도 많다보니)
하수인으로 블러드,야포등을 카운터치는것도 가능하겠지만 좀더 광범위하게 주문비용증가라는 효과가 이미 쓰이고있구요.
마법으로는 법사 마차/왜곡사등이 더 광범위하게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5. 딱히 그 카드만의 메리트를 느끼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비슷한효과로 얼굴없는친구로 하수인도 복사가능하고 이름은기억안나는데 아군한정이지만 도발달린상태로 스텟복사하는 친구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