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
2024-01-09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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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다른 삶이죠.
주식하는거랑 비슷하다 할까?! 뭐 특별한거 없음. 마치 주식 안하는 사람이 주식 하는 사람을 존경하는거 같네요.
주식 하면 딸 수도 있지만 꼴 수도 있고 딸라면 공부도 좀 해야하고 시간 투자 해야해서 자유시간 줄어들고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선택하명 망이고 또 알아보고 선택했다 한들 딴다는 보장도 없구 자식같은 돈이 불어가고 내 포트폴리오가 성장하는거 보면 행복하고 자존감이 올라가고 안정된 삶이 되고 등등…
하지만 난 주식안하쥬~결혼투자 상승중이쥬~토끼같은마누라 여우같은 자식들 때문에 웃고있쥬~게임따위 애들 재우고 간간히 대작들만 즐기고 있어도 재밋쥬~회식 보다 가족이랑 함께 있는게 더 재밋쥬~ 종종 필요하면 자유부인 자유남편 하면되쥬~나이먹으니 건강 챙겨주쥬~돈 열심히 벌어야 하는 동기가 되어주쥬~어른이고 혼자살아도 당연히 해야하는 집안일 분담하면 늘어나는게 아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