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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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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골아파서 저런데가서 점원이 물어보면 뭐가 좋냐 뭐가 무난하냐고 물어서 그걸 먹어요...
특히 해외에서 고급 레스토랑 갈 때... 물어보면 점원이 좋아서 시불시불 한참 떠듬.
그럴 때는 옆테이블들을 쓱 스캔한 다음에 맘에드는 것있으면 저쪽 테이블에 뭐먹냐고 물어봄.
그럼 한참떠듬.. 그 중에서 원하지 않는거 제외하고 이렇게 시키면 가격이 대략 어느정도 되냐 물어보고
맘에들면 와인까지 이 요리가 맞는걸 추천해달라고 물어보고 시킴.
레스토랑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가는데마다 다 다름.
괜히 처음 가는 레스토랑에서 아는척하면서 고집대로 시키다가
돈은 2-3배로 내고 먹고싶은 양의 1/5만 나올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