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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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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벽에 옆칸 독서실에서 경비아저씨와 대학생이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엄청난 고성이 오가고 말하는 투가 완전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
긴장해서 휴대폰을 손에 쥐고 경찰을 불러야하나 말아야 하나 했는데,
그러나 5분 후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 혼자 벙쩌있고...
옆에 동기한테 야 나는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 했더니...
그냥 대화하는 거라고...
이러니 부산 여자들이 서울 남자들은 여자같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