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5
2017-07-14 1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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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달려온 트럭에 부딪혀서 쓰러졌다.
눈을 뜨자 눈앞에는 국왕과 신하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세계의 용사여, 부디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원해 주시오!"
... 그로부터 10년 후.
나는 수 많은 고생 끝에 마왕을 물리치고 원래대로의 세계에 돌아올 수 있었다. 신의 말대로 그 쪽 세계의 10년은 이 쪽의 한나절 정도의 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 여기서 나는... 누구였지... 그래 자판기 관리인. 어서 자판기에 재고를 보충하고 그리운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야지...
일을 끝내고 뒤돌아가는 영웅의 등 뒤로 절규가 울려 퍼진다.
으아아아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
4개월이나 방치해놓고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