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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0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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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수컷이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 중 일부는 2세에게 전달 가능합니다.
아버지가 머리가 안좋은데 열심히 공부하면 그 영향을 받아서 선천적으로 더 똑똑한 자손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꾸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소모되는 물질을 몸에서 더 많이 만들어내는데
그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유전자 설계도가 더 자주 이용됩니다.
그리고 난자와 다르게 정자는 유통기한도 짧은 편이고 끊임없이 새로 생산되는데
(여기서 부터는 가설입니다)
그 때 근래들어 자주 사용되는 유전자를 골라내서 복제하는 효소의 량이 그 전보다 늘어났으므로
자주 이용된 설계도를 정자로 가져올 확률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될 때에 그 형질이 전해질 확률이 조금 높아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