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38
2013-10-31 17:07:27
5
제가 알기로 로스쿨이나 의대/의전대 같은거는 갈 수록 숫자를 늘리지 줄인 적이 없습니다.
기존에 워낙 숫자가 모자라서 지금 6천명의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와도 시장이 버티지만
갈수록 로스쿨 숫자도 늘고 기존에 졸업한 사람 기대 수명도 늘고 하면서 시장이 포화되도
계속 계속 변호사들은 나옵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변호사들이 부업으로 굴뚝 청소도 합니다. 이웃 중에도 변호사일을 안하는데
그냥 변호사 자격증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폰북보면 동네 편의점 숫자보다 변호사 숫자가 많습니다.
매우 흔해지는데 그렇다고 선임비용이 싸지지도 않습니다.
회사화 해서 서로 뭉쳐서 가격은 유지합니다. 그냥 돈은 돈대로 내고 변호사되서 전공을 못살리고
사회에서 필요없는 잉여인력이 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점은 로스쿨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아예 대학 들어가기 전에 시장동향/취업자리를 미리 알아보고 과를 선택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