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 아래 영상도 완벽하게 공평하지는 못한게, 논피직스는 DX9 기반이고 피직스는 DX11 기반이거든요. 그래도 프로그래머블 셰이더라 렌더링 부분은 거의 같고, 테셀레이션 부분 차이가 좀 나죠. 테셀레이션은 쉽게 생각해서 사물의 음영과 깊이감을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재 주는 부분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도 자세히 보면 캐릭터의 근육의 질감이나 부피감에서 조금씩 차이가 보여요. 하지만 화려한 파편, 흩날리는 종이등은 역시 피직스의 산물....
그래도 A당 그래픽카드를 주 그래픽카드로 쓰고, 쿠다코어를 지원하는 N당 그래픽카드(보통 9800~450정도)를 추가해서 피직스 전용으로 쓰는 하이브리드 크파를 하면 A당으로도 GPU 피직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신 PCIe슬롯 하나와 그래픽 카드값이 더 들겠죠ㅋ;
온도가 항시 80도 이상 유지되고 하지 않는한 문제없을겁니다. 사실 CPU와 VGA의 최대 작동 온도는 100도를 상회하게 설계되긴 합니다....다만 지속되면 실리콘 다이에 치명적이여서 그렇죠; 아무튼 아이들에서 40도 정도라면 풀로드 걸어도 왠만해선 80도도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