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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18: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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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검사를 하던 샘플검사를 하던 폐기물량인건 그대로이니까요(..)
전수검사를 위한 설비(공장 생산량과 버금가는 메인보드 & 파워 & CPU, 부하량이 크니 이것들도 수명이 문제;)를 갖추느니
샘플검사만하고 AS해주는게 이득이거든요.
어차피 구성품은 포장만 다시하면 재활용가능한 물품이구요.
그래도 램 같은건 대량으로 꽂아놓고 부하거는 장치가 있어서 예전에는 전수검사하는 중소기업(하이닉스던가? 아무튼 국내 기업, 당시 중소기업)도 있었는데 그나마도 최근엔 발주량이 늘어나니 안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게다가 예전엔 요즘처럼 기기들에 대한 상세한 벤치가 올라오던 때가 아니라 찾아 볼 수 있는건 AS만족도와 기업의 보이는 품질 경영 상태 등이었거든요
뭐, 전공은 컴퓨터공학이지만 어쩌다보니 마케팅이나 품질관리쪽도 공부하게 되서 관심이 있는 쪽이기도 했구요(요새는 벤치 정보가 잘나와 그것만 참고해도 되니, 최근 기업들은 잘 모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