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
2011-06-13 10:16:35
0
클라우드가 스토리지 서비스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웹하드 같은 것들)
클라우드란 생각보다 추상적인 개념이긴 한데, 대략적으로 서버에서 주된 내용들을 처리하고 접속한 단말기는 결과를 보거나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비쿼터스에 좀 가까운 개념인데, 단말기에 상관없이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구글독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이던 컴퓨터던 인터넷만되면 각종 문서편집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은 어플을 이용해야 빠르지만요)
빙빙 둘러서 설명한것 같은데,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고, 어느 것이나 이용이 가능한, 이 클라우드의 요점입니다.
현재 네이버나 다른 업체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웹하드는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기술일 뿐이고, 실제 본격적인 클라우드라 불리려면 좀 더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