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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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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치우친 편협적인 생각은 지역감정 유발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성주사람들 대부분이 이완영을 찍고 새누리를 밀어줬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모든 사람이 이완영을 뽑진 않았을 겁니다. (20대 총선 성주 이완영 득표율 69.48%)
저기 오셨던 분들 중에 더민주 찍으셨던 분들 없다고 보장하실 수 있나요? 그분들께도 똑같이 욕하실 수 있나요?
성주에 있는 분들 중에는 소수지만 민주당 찍으셨던 분들도 있을 수 있구요. 저기 오신 분들 중에도 새누리를 뽑으신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던 분들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양심 없다. 생각 없다 폄훼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걸 우리가 단정할 필요는 없다 보입니다. 이것이 우선되면 팩트와도 거리가 멀어지구요.
성주 살기 때문에 민주당에 천막 농성 칠 자격 없다? 지역 감정으로 분노를 불사르는 불씨일 뿐이라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