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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2 0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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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쉐코 오디션은 심사위원 컨셉이 깔보는 타입이에요. 그리고 오디션 보는 사람의 음식으로서 심사위원의 평가를 반전시키는 재미가 있지요. 지금 심사위원들 보고서 별로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그컨셉에 딱 걸리신겁니다 ㅎㅎ 왜냐면 시청자는 심사위원이란 사람들에게서 동질감을 느끼는거보다 오디션 보는사람에게 감정이입이 더 쉽게 되거든요 ㅎㅎ 강레오 쉐프가 마지막에 다시 먹으러 가는 장면에서 왠지 통쾌한 기분이 들지 않으시나요? 애초에 그런걸 노린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