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자랑하고 싶은 연인은 어디에나 있어요. 다만 님이 동성커플이 사랑을 뽐내는 모습을 본 것일 뿐입니다. 동성애자 중 일부가 본인의 성향을 드러내듯이, 이성애자들도 길에서 여자가 어쩌고 남자가 어쩌고 하는 대화를 쉽게 합니다. 같은 경우에요. 본인이 싫어하기 때문에 유독 알러지 반응처럼 과민하신거에요. 다음에는 본인이 과민하다는걸 인지하고 가능하면 차분하게 대처해보세요.
세대차이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본문같네요. 저기 수술에 연관된 사람만 나열해도 집도의, 마취, 간호사 등과 영업사원 및 회사관련자들 등등 세대로 묶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의료시스템의 문제라고 볼 순 없을까요? 세대갈등으로 윗세대가 곱게 보이지 않는건 알지만 모든걸 세대갈등으로 묶는건 안좋은 행동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