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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1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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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신경쓰는 4가지 주속성은 1. 속성피해, 2. 주스텟(민첩), 3. 극대화확률, 4. 극대화피해 입니다.
공격속도를 아예 신경쓰지 않는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제한적으로 공격속도를 챙길수 있는 부위가
1. 장갑(7%), 2. 반지(주로 왕실 반지, 7%), 3. 활통(20%) 입니다. 합이 34%입니다.
물론 목걸이, 반지, 허리띠(칼날, 한밤 등)에서 챙길수는 있지만 효율(?)적인 측면에서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습격악사가 습격자세트 효과로 인해서 인기를 끌었고 (확산악사는 공속과 크게 연관이 없었습니다)
자동쇠뇌의 공속이 본체의 공속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연구를 했으며, 그 분들이 내린결론이
공격속도 1.46과 2.16(태스커) 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체에서 챙기는 공격속도가 33%가 되게 맞추면 자동쇠뇌 공속이 1.46이 되어 '확산, 다발, 평타, 다발' 사이클로 돌고
태스커의 소환수공속과 본체의 공격속도 합을 81%로 맞추면 자동쇠뇌 공속이 2.16이 되어 '확, 다, 평, 평, 다, 평' 사이클로 도는 구간을 발견한 겁니다.
첨언을 하면 현재 2.1패치가 되지 않아서 자동쇠뇌 소환시에 공속이 1.1로 고정되어 나오며 자동쇠뇌가 평타를 쏘고나서야
1.46이나 2.16**의 원래공속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평타가 나가는 2증오로 세팅하라고 하는겁니다.
**태스커를 낀 경우 자동쇠뇌 소환시에 기본적으로 태스커에 있는 소환수 공속 4X%가 붙어서 나옵니다. 그래서 태스커에 46%이상의 소환수 공속옵션이 달려있으면 3증오 스킬을 써볼만 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