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류+메아리를 쓰시네요. 만티로 수류(집속)를 쓰는 이유는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터지기 때문에 어스름을 썼을때 생존력이 올라가기 때문인것 같은데 맞나요? 메아리로 전체적인 피해량 증가를 꽤 해야하는데 현재 방어력이 약하셔서 붙어서 싸우기는 조금 힐들고 무빙을 어느정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쇠못덫이 있더라도 데미지를 주기가 힘들어 질겁니다. 그래서 더 자주 죽게 되고요. 물론 절제와 증오가 넘쳐난다면 줄줄줄 깔고 다니면 되지만 안될겁니다.... 현재 템으로 제가 권유해 드리고 싶은게 연발(집중포화)입니다. 주기술을 메아리 대신 연발(집중)로 바꾸시면 연속히트가 가능해져서(콩알탄이 두두두두하고 날아갑니다) 피흡에 의한 생존력이 올라갑니다. 기술중에 하나는 박쥐소환으로 변경하셔서 증오회복을 올려주시고 공속이 느리시니 연발을 쓴다고 증오가 메마르지는 않을겁니다. 지속기술 척탄병은 어추 등으로 바꾸셔서 말뚝딜할때 절제기술로 생존력을 올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케릭 창을 봤는데 극확, 극피, 저항, 방어도 등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습니다. 다만 극확, 극피 등을 챙기시면서 민첩에 소홀이 하셨더군요. 디피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민첩으로 오르는 공격력 * 극확 * 극피 ]입니다. 현재 민첩이 2250으로 케릭 정보창에 떠있는데 현재 극확, 극피, 저항, 방어도를 유지하면서 민첩을 올리시면 디피가 20만 이상으로 올라갈겁니다.
파티원이 쎄면 쎌수록 효과가 엄청나집니다. 저랑 비슷한 수도사와 공방에서 만나서 해봤는데(저는 악사로) 평소에 연발(집중) 콩알 하나에 40~60만 터지는데 수도사분이 붙으면 120만까지 터집니다. 뭐랄까...수도사분이 굳이 때리지 않아도 될 만큼 수도사 버프는 효과가 좋습니다.
31만...대충 때려도 몹이 터져 나갈것 같은데... 전 수도사는 버프케릭이라는 개념으로 1. 위압(20미터안의 적에게 주는 피해 48%증가, 3초동안이지만 지속적으로 넣을수 있음) 2. 인도(파티원 공격력 20%증가)를 쓰고 3. 딜이 필요하면 눈섬(30% 추가피해, 3초동안)으로 때리거든요. 여기에 이타르까지 해서 12초에 마다 눈섬이나 천숨을 쓸수 있게 하죠. 인도를 넣을때는 모저템(완벽을 빼고 넣어서)으로 스왑하는데 디피가 18만으로 추락하지만 파티 플레이할때 챔피언 피 깎이는 속도를 보면 제가 붙었을때와 안붙었을때가 확연히 차이 납니다. 실제로 제가 때리는게 아니라 팀원이 때리는 데미지가 68%씩 증가한거지만 3명이면 들어가는 데미지가 200%넘게 차이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