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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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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하면 너무 나쁜 기억이 남..
초4학년때 또라이 담임이 무조건 우유급식 강제로 신청하라고 함..
그러다가 날잡고 지 기분나쁜날 검사를함..
마지막 수업끝남과 동시에 종례전까지 우유 안먹은애들 다 먹으라고 함..
못먹은애들은 다른애들한테 부탁하고..것마저도 못한애들은 죽는거임..(앞에담임책상에 지키고 있어서 버리러 가지도못함..ㅠㅠ)
검사후 못먹은애들 등짝을 진짜 풀파워로 패고..억지로 먹게함...그러면 토하는 애들도 있고...
진짜 제일 공포스러웠음...지금 생각해도 진짜 미친여자였음...아직도 서울우유 곽만봐도 기분나쁨......
덧, 애들한테 자주 했던말.."에휴 저게 개미새끼라면 밟아 죽이기라도 하지..." 미친여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