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영국음식은 맛이 없기로 유명했지만, 영국병 이라고도 불리는 오랜 재정 적자는 중앙정부가 학교들의 급식에 손을 놓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책임을 떠넘겼는데, 그 지방자치단체들도 돈이 없는데다 일단 먹을것엔 관심없는 영국인들이다보니 예산을 삭감하기 바빳습니다. 대부분의 학교 급식실에 영양사가 없다니 말 다했죠.
애초에 단체급식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된 계기가 영국군 신체조건을 맞출 수 있는 젊은이가 너무 없어서 전쟁에 질것같으니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된거였는데, 시대가 변해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니 똑같은일이 반복된거죠
워썬더 : 월드 오브 탱크와 함께 밀리터리 기갑 매니아를 위한 게임. 탱크를 조종해 싸우는 게임으로, 타고있는 탱크와 사용중인 포탄, 맞는쪽의 탱크의 장갑 두께와 입사각으로 포탄에 장갑이 관통 되는지 안되는지, 관통된 경우 어느부위에 어느정도 손상이 가는지 전부 계산해서 하는 게임이라 일반적인 게임을 하던 사람에겐 적응하기 어려운편. 다만 그만큼 지식이 있는 사람의 취향엔 아주 훌륭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