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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0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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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물려고 하는게 장난처럼 놀자고 무는건지 아니면 싫타고 그르릉대면서 무는건지요..
제 강아지도 어렸을때 이빨나느라구 장난으로 많이 물기는 했는데 그렇게 두면
커서도 흥분하면 장난으로 물고 다른 강아지들하고 놀때로
장난으로 무는게 습관이 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가 손을 물때 "아!"하면서 큰소리 내면서 그래도 안 멈추면
주둥이를 손으로 잡고 눈맞추기 했어요.
아, 그리고 눈맞추기할때 시선이 완전 정면으로 마주치는게 아니라 강아지가
주인을 살짝 올려보도록 해야한다더군요..
처음엔 힘들지만 하다보면 강아지가 주인이 놀자는건지 혼나는건지 분위기 파악을 하게 되요.
그땐까진 쫌만 고생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