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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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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출의 한계랄까, 그게 느껴져요..
홍설은 내면과 외연이 확연히 구분되는 캐릭인데
만화의 표현은 시간에서 자유로우니까 한 순간에 스쳐지나가는 속마음과 겉표정을 확연히 구분할 수 있는데, 영화는 같이 보여줘야 하는데다 짧은 시간의 한계때매 모두 다 보여줄 수 없거든요..
그럼 CG유체이탈로 두 표정을 동시에 보인다거나 (코미디가 될 수 있지만) 배경의 시간을 멈추고 생각하게 하거나 (드라마 시간이 늘어질 수 있지만) 해야 하는데 선택하기 쉽지 않겠죠..
뭐..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