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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0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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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에서 대리점에 밀어내기하는 겁니다.
대리점에선 신문사의 갑질로 그렇게 들어온 물량을 폐지로 팔아서 신문대금 및 운영을 이어나가는거죠.
이게 꽤 오래 전에 한 번 터진 이슌데 묻히고 이번에 또 터진거죠.
이게 신문사만 그런게 아니라 유통 쪽은 거의 관행으로 굳어져서 심각합니다.
농심, 오뚜기 등의 식가공업체는 물론이고 본사 직영으로 물류를 운영하는 요식업 프렌차이즈도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