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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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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틀 같은 경우는 교체한 직후 느낌과 교체전 느낌을 비교해보세요. 다를거에요.
쓸수록 점점 뻑뻑해지는 느낌이 있구, 교체주기는 습관이나 바이크에 따라 달라요.
125스쿠터 탈때는 1만키로 넘어서 많이 뻑뻑하다 싶으면 교체했었는데
지금 큐삼 타는데 5천키로도 안되서 끊어졌어요. (스로틀 끊어진거 처음...) 하이스로틀을 쓰고 있긴하지만...
바이크 점검은 엔진오일 교체할때마다 생각하시면 되요.
믿을만한곳 하나 정해서 단골로 다니고
오일 갈러 가면서
'형 요새 스로틀이 뻑뻑한데 교체할까요?'
'브레이크 패드 거의 다됫을거 같은데 어때요?'
'형 저 냉각수좀 채워야 할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관리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