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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0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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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닝바닝이 있다는걸 유념하고 보시구요.
연애하면서 '여자가 이랬으면 좋겠다' 싶은게 많이 쓰여있네요.
진짜... 남자속마음을 쓴거같은데 여자가 쓴거면 ㅎㄷㄷ...
1번부터 시작해서 ㄹㅇ 100% 현실감 .... 전부다 겪어봤음. 진짜 레알임..
그리고 느낀건 '드라마와 영화가 여자를 망친다'
(아마도 여자)작가의 손에서 시작된 남자주인공의 판타지적 모습을 꿈꾸는 여자들이 있음. (모두 그렇다는게 아니라)
전여친도 그랬고 그게 진심이 아니라고 말할지언정, 은근히 바라고 있다는 것도 현실임.
과거엔 순정만화 속 남자를 꿈꿧다면 요즘은 드라마 인듯...
한때 대한민국 남성들이 알렉스를 증오(?)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예를들면 '요리하는 남자'를 주제로 하는 예능이 엄청많죠?
그게 남자를 위한 예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