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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2017-01-26 11:31:55 10
페이커의 호기 [새창]
2017/01/24 23:37:46
다르게 말하면 페이커조차 한 달이 걸린다는 소리
신챔프나 리메이크 챔피언 바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투덜거릴때 명심했음 좋겠다.
1927 2017-01-20 03:26:38 1
[새창]
컨텐츠라고 볼 수도 없죠... 요즘엔 저런 것도 허니버터 칩처럼 유행인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유튜브 전체적으로 컨텐츠의 거품이 껴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 명이 히트치면 비슷한 부류가 쏟아져 나옵니다.
예를들어, 영화 예고편에 나레이션과 나름의 해설을 붙이는 분들 있죠? 평론가 뺨치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인터넷 위키나 인터넷 블로그, 카페에서 얻는 지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경우가 허다해요.
그저 유행하는 드립이나 적절하게 재밌는 말로 겉치레만 하죠.

범람하는 게임 플레이, 실황 영상? 100%순도의 컨텐츠가 아니죠.
애초에 게임이라는 완성된 컨텐츠에 인물이라는 특성을 넣었을 뿐.
그래서 컨텐츠 크리에이터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영상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밌게 보고 있고 특히 머리 비울 때 도움되죠.
하지만 컨텐츠라는 이름에 대해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스갯소리로 레바가 작가라는 이름 앞에 진지하게 고뇌한것처럼 말이죠.

누군가는 직접 작곡하고, 영상을 직접 찍고, 독특한 주제로 독창성을 뽐내는데,
누구는 그냥 저 위처럼 그냥 자막만 입히고 끝내는데 똑같이 컨텐츠라는 이름을 붙인다?
이거 인류의 자존심을 긁는 행위 아닐까요?
1926 2017-01-19 12:00:46 1
NOX 후속작 나오면 진심 하고싶음 [새창]
2017/01/18 16:22:54
당시 게임계 주유... 하필 그 시기에 디아블로2를 만나서
1925 2017-01-18 22:27:11 85
스압]요즘 유행하는 뽑기방 운영하는게 멘붕... [새창]
2017/01/18 19:07:15
그런 도덕적인 방식에 문제되는 사업들은 이슈가 크게 되면 발도 다시 못붙이고 망하는게 이 세상 아닙니까?
돈을 받는데 대다수의 시도들이 그냥 집게를 놓는다? 이게 생각보다 문제가 큰데요.

뽑기 붐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모르는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되는거지.

솔직히 마지막 줄에 정직하게 장사한다고 하시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24 2017-01-18 22:16:45 121
스압]요즘 유행하는 뽑기방 운영하는게 멘붕... [새창]
2017/01/18 19:07:15
대충 넘기다가 입구에서 놓는다는 댓글보고 다시 정독했네요.
출구 통 앞에서 놓아버리는건 진짜 처음 알았네요.
그냥 친구들이랑 하면서 이거 놓는거 아냐? 하고 웃고 넘어갔는데...

우리나라는 특유의 반짝 붐 시리즈가 많았고 그 때마다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해요.
작성자 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다만 그건 충분히 인간적인 계산이라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비난, 비판까지 받지 않으려는건 어마어마한 욕심 아닌가요?

애초에 장사꾼이고 입구에서 놓아버리는 상술을 쓰는거라면, 당연히 격한 반응은 예상해야 하지 않나요?
장사치가 철판 까는거 빼면 시체인데, 사업, 장사하려면 당연히 겪어야 되는 과정이고 일상입니다.

애초에 제대로 기능을 막아버리는 상술이면 도덕적이냐 혹은 법적 문제까지 따질 볼 법도 한데.
너무 자기합리화 하는건 아닌가요?
1923 2017-01-18 17:28:21 0
[새창]
다행이다 제가 알던 포 카카오 게임이 아니군요 ㅋㅋㅋ
쯔꾸르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던 제가 리사 시리즈를 그렇게 재미있게 한 걸 보면.
홍보만 잘되면 정말 잘 되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1922 2017-01-18 03:00:34 0
[새창]
이직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잖아요. 첫 시작으로는 물론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주 못할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21 2017-01-17 21:18:10 12
박명수 4과문 발표했네요(공식입장 전문) [새창]
2017/01/17 20:34:10
아이고... 주변에 저런거 도와주는 사람 많을텐데
사과문 올릴때 자문이라도 구하지
1920 2017-01-17 20:34:25 114
스타벅스 김치녀로 인정받는법 [새창]
2017/01/17 10:28:03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커피값은 생각보다 싸지 않나요?ㅋㅋㅋ
자리도 편하게 앉을 수 있고 매 계절마다 덥거나 추워서 가면 심신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안전지대에다
잘생긴사람 예쁜 사람도 구경 할 수 있고, 커피 냄새도 좋고 어떻게보면 가성비는 좋죠.
카페 허세 떡밥은 10년 전에 돈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1919 2017-01-17 20:25:20 5
앞으로 박명수 입에서 열정,꿈같은 말 들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7/01/17 17:06:52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 실수가 크면 클수록 말이죠.
그리고 이번 행동은 박명수 씨의 모든 커리어를 싸잡아 먹을정도로 크긴하죠.

물론 모든 노력까지 할 폄하 이유는 없지만, 또 어떻게 보면 욕먹어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게 사람들 입소문, 인터넷 속성이죠. 그러려니 해야합니다.
막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막아봤자, 이 댓글 창에서 정도?
애초에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더 민감한 것도 있습니다.

박명수 씨뿐만 아니라 수 많은 연예인들이 단 한 번의 심각한 실수로 무너졌죠.
이번에는 그런 순간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대처를 하고 오랫동안 얼굴보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요.
뭐 진지하게 사과를 하고, 프로그램에서 곤장을 맞고, 그렇게 풀렸으면 하네요.
1918 2017-01-17 20:13:12 14
(잠실새내역) 서울 잠실서 20대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당해 [새창]
2017/01/17 11:11:23
사람들이 신체적 약자와 사회적 약자를 구분 못하는듯.
애초에 남성과 여성은 골격이랑 근육 자체가 다르죠.
범죄자들이 남성보다 여성을 노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1917 2017-01-17 20:03:09 15
[새창]
하긴 폭행 <->살인죄 갭이랑 같죠.
그래도 얘기가 안나올 수는 없겠죠. 혐의가 아직 있다면.
1916 2017-01-17 17:55:15 16
(스압)군대 혼-모노썰. jpg [새창]
2017/01/15 23:47:27
제가 신검을 받았을때도 이렇게 대충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한심하게 해요.
지금 생각해도 그 자리에 앉아있던 인간들이 의사가 맞나 싶을정도로...
1914 2017-01-17 12:08:16 29
정성일 평론가가 생각하는 배우 유아인txt [새창]
2017/01/16 11:42:53
유아인 커리어를 보면, 엄청나다! 당대의 연기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칭찬 할 수는 없겠죠.
캐릭터 인기가 많은 건 사실 시나리오의 힘이 큽니다. 글 자체의 힘이 크기 때문에 소설자체로 먹고 사는게 가능하죠.
연기라는 것은 그것을 살리는 것 뿐 입니다. 연기력에 칭찬을 하는 것은 연기자가 배역을 초월할 때죠.

이건 단순히 유아인의 무모함과 변화력에 대한 찬가입니다.
이렇게 잘 변화고 이렇게 무모한 연기 배우는 잘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더 먹는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저도 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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