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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0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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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론적인 얘기만 한거니 걍 믿어보자라는 의견도 동의못합니다.
그런 말은 김명수가 말도 안되는 판결내리는 판사들에 대해 뭔가 조치나 해명을 한 다음에나 옹호해볼 법 한거죠.
(다들 요즘 너무 숲속친구들 공포증이라도 걸린거같은데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맨 상황이고 내가 혹시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 싶더라도
과도하거나 치명적인 비난이 아니라면
충분히 따져봐야죠 허허 나중에 보면 알겠지~하고 그냥 넘어가는것도 웃긴겁니다.
원래 사람관계라는게 오해할수도 있고 바로잡을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엄한 오해살 행동을 못하게 하는 효과라도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