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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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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좋아했다 경선거치며 굉장히 싫어했던 사람으로..
오늘 이재명 얘기한거보면 딱하고 이해는 갑니다.
본인 스스로 조급했고 이겨보려 무리했다 인정합니다.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에대해 시원하게 국민들께 죄송합니다라기 보단
상황이 이러했으니 이랬으니 용서한번 해주십쇼~ 정도라
예의 그 과해보였던 독선과 자존심이 여전하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그걸 깨지못하면 아직은 대통령 그릇까지는 멀었구나.. 란 생각입니다.
안희정은 예의 그 말투는 여전하구요..
솔직히 걱정입니다. 문재인의 그릇을 넘을만한 후보가 안보인다는게요..
이번은 차선도 아니고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다음은 노무현, 문재인때보다는 그냥 차선정도의 후보가 나오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뭏든 이재명 너무 미워하지는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