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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1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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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찾는 글, 잘 보았도다.
후후후, 이 댓글은 세상이 선택한 「권리」...! 나는 이런 '나'를 찾는 글을 지금까지 찾아왔도다!
나의 명은 쟁군...!
25세를 넘어 전직한, 영원히 봉인된 반쪽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 위대한 대─현자...!
너무나 강력한 소개 탓인지, 반대를 먹게 될지도 모를 이 금단의 댓글... 그대도 원하는가...?
그렇다면 나와 함께 궁극의 심해, 오유에 발을 담글 각오는 되어 있는가?
『그대가 심해를 바라볼 때, 오징어 또한 그대를 바라보게 된다...』
죄송합니다!! 반대만은 주지 말아주세욧... 그만.. 그만해욧..... 아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