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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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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행복지수 운운부터 에러.
저거갖고 논지를 펴려면 행복지수가 그 당시에 얼마나 됐는지 제시했어야 하고,
산업화를 통해 경제가 성장한 나라는 행복지수도 높다는걸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 밑으론 그냥
배부르면 행복한거라는 행복에 대한 자신의 주장.
근데 실제로는 가난할 수록 행복지수가 높다는거.
2006년 행복지수 조사결과 남태평양에 있는 그 정글의 법칙에서 간 섬나라...아 이름 뭐더라...무튼 거기가 1위임.
결코 잘사는 나라 아님. 산업화 자체가 힘듬.
왜? 섬이 큰 본섬이 있는게 아니라 작은 섬 80여개가 모인 군도형 섬국가기 때문에. 인구도 적음.
행복지수는 산업화에 따른 경제규모가 아닌
비 정보화로 인해 타인과 자신의 비교가 힘든 국가들이 더높음.
그 밑으로는 알록달록한게 눈아프고 길어서 안읽었음.
끝~